
이 책의 핵심
- 이 책의 목표는 Claude를 잘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덮을 때 최소 다섯 개의 업무 스킬을 손에 남기는 것이다.
- 이 책은 일을 자동으로 끝내 주지 않는다. 초안을 만들고 반복을 없애고 검토할 거리를 앞당겨 놓을 뿐이며, 판단하고 확정하는 자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교사의 몫이다.
- 화면의 버튼 위치와 메뉴 이름은 업데이트로 바뀐다. 그래서 무엇을 확인하고 무엇을 정해 두어야 하는지를 중심에 둔다.
- 개인정보 기준은 세 축이다. 입력은 비식별로, 저장과 삭제는 확인해서, 최종 판단은 교사가 한다.
- 학습에 쓰이지 않는다는 것과 아무 데도 저장되지 않는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다. 저장 여부와 보관 기간, 삭제 방법을 나누어 확인한다.
- 공문과 기안은 형식이, 가정통신문은 말투가 중요하다. 지켜야 하는 것이 다르므로 스킬도 문서 종류별로 따로 만든다.
- 스킬을 쓴다고 검토가 사라지지 않는다. 형식을 처음부터 짜는 대신 내용이 맞는지 확인하는 쪽으로 힘이 옮겨 갈 뿐이다.
- 수행평가에서 도구는 채점을 대신하지 않고 루브릭을 기준으로 일관성을 돕는 보조까지만 한다. 공정성의 최종 책임은 끝까지 교사에게 남는다.
EPUB으로 소장하기
전체 내용과 부록을 EPUB으로 읽고 소장할 수 있습니다.
8,500원
가정통신문 한 장을 다시 연다. 지난달에 보낸 것과 형식은 같고 날짜와 안내 내용만 바꾸면 되는데도, 새 문서를 여는 순간 같은 문장을 처음부터 다시 짜기 시작한다. 이 책은 그 반복을 걷어 내는 방법을 다룬다.
핵심은 단순하다. 지시를 매번 다시 설명하는 대신, 학교의 양식과 규칙을 한 번 정리해 도구 안에 매뉴얼로 심어 둔다. Claude에서는 이 매뉴얼을 스킬이라고 부른다. 한 번 심어 두면 다음부터는 같은 설명을 반복하지 않아도 되고, 반복되던 업무가 반복에서 빠져나온다.
이 책은 설명에서 멈추지 않는다. 가정통신문, 공문 회신, 생기부 관찰 메모 정리, 수행평가 채점 보조, 상담 준비까지 교사의 반복 업무를 다섯 개의 실전 스킬로 만들어 손에 남긴다. 각 장 끝에는 그대로 복사해 쓰는 스킬 카드를 실었고, 부록에는 완성본을 한자리에 모았다. 여기에 코워크 기능으로 흩어진 문서를 정리하고 반복 업무의 흐름을 관리하는 법까지 이어진다.
다만 이 책은 일을 자동으로 끝내 주지 않는다. 도구는 초안을 만들고, 판단하고 확정하는 자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교사의 몫으로 둔다. 특히 학생의 정보를 다루는 업무에서는 비식별 원칙과 규정 우선의 선을 분명히 한다. 다음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반복 업무 하나를 먼저 덜어 내고 싶은 교사를 위한 책이다.
서지정보
| ISBN | 9791143814104 |
|---|---|
| 발행처 | 작가와 |
| 웹 공개 | 보이드로그 |
| 출간일 | 2026-07-15 |
| 형식 | EPUB |
| 언어 | 한국어 |
| 이용등급 | 제한없음 |
| 정가 | 8,500원 |
전체 목차
- 들어가며
- 1장. 매번 다시 치는 교무 업무, 왜 Claude인가
- 2장. 제대로 세팅: 계정, 요금제, 개인정보 기준부터 잡기
- 3장. 스킬 = 학교 양식을 기억하는 나만의 업무 매뉴얼
- 4장. 공문, 기안, 가정통신문: 양식이 흔들리지 않는 초안 만들기
- 5장. 생기부는 자동 작성이 아니라 관찰 메모 정리다
- 6장. 수행평가 채점 보조: 루브릭으로 흔들림 줄이기
- 7장. 비식별 성적 데이터로 상담 준비하기
- 8장. 코워크로 반복 업무 흐름을 관리하기
- 9장. 나만의 자동화 시스템 완성과 동료 공유
- 나가며: 줄어든 반나절을 무엇에 쓸 것인가
- 부록: 바로 쓰는 스킬 카드 모음 (가정통신문, 공문 회신, 기안문, 생기부 관찰 메모, 채점 보조, 상담 준비 3종, 코워크 안전 실습 폴더, 학생 정보 윤리 점검표, 동료 공유 점검표, 도구 변경 확인 항목)
본문 읽기
저자 소개
허구진은 기술과 인문, 과학과 일상을 오가며 실용서를 쓰는 필명이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 자격으로 쓰지 않는다. 공개된 자료와 공식 문서를 직접 확인해 읽는 순서로 다시 배열하고, 확인한 것과 확인하지 못한 것을 나눠 적는 방식으로 작업한다. 개념을 길게 설명하기보다 독자가 판단을 내려야 하는 지점을 앞에 두고, 그 자리에서 무엇을 대조하면 되는지를 남긴다. AI 도구를 집필과 정리 과정에 사용하며 그 사실을 각 책과 공개 본문에 밝힌다. 최종 구성과 사실 확인, 문장의 책임은 저자에게 있다.
같은 저자의 다른 책
최종 수정일 2026년 9월 4일
이 콘텐츠는 저자가 기획하고 AI 도구를 집필·정리 과정에 활용했습니다. 구성, 사실 확인, 표현, 최종 판단과 출판 책임은 저자와 보이드로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