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셀에게 한 시간은 1/24, 소수로 0.041666…입니다. 하루가 1이고, 시각과 시간은 모두 그 1을 쪼갠 값으로 저장됩니다. 출퇴근 기록으로 근무시간을 계산할 때 생기는 실수는 대부분 이 저장 방식을 잊었을 때 나옵니다.
이번 장의 가게는 직원 다섯 명이 일하는 카페입니다. 출입 단말기에서 2주치 기록을 내려받아 매니저 김하늘의 첫 주 근무시간을 더했더니 합계 칸에 22:00이 나왔습니다. 실제로는 46시간을 일했습니다. 같은 파일로 다섯 명의 2주 근무시간 308:25과 연장 22:04까지 맞추는 과정을 따라가 봅니다.
이 장에서 다루는 것
| 이런 분께 | 출입 단말기나 앱 기록으로 직원 근무시간을 매주 집계하는 작은 가게·사무실 담당자 |
| 준비 파일 | 가상 카페의 출입기록 81행(직원 5명, 2026년 10월 5~18일)과 직원명부 (예제 파일) |
| 완성 파일 | 주간집계 · 근무기록 · 검산 · 출입기록 · 직원명부 · 기준 시트가 든 근무시간 집계 파일 |
| 엑셀 기능 | 시간 계산(하루 = 1), [h]:mm 서식, ×24, INDEX, SUMIFS |
| 쓰는 도구 | 클로드 앱(파일 첨부, 결과는 엑셀 파일로 받기) + 받은 파일 점검은 Claude for Excel. 챗GPT·제미나이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요청할 수 있습니다 |
| 핵심 키워드 | 출근·퇴근 짝 · 자정 넘김 · 퇴근 누락 · 휴게 차감 · 하루·주 연장 |
| 난이도 | ●●○ 초중급 — 시간 계산이 처음이어도 따라올 수 있습니다 |
먼저 답부터
계산할 수 있습니다. 출입기록을 클로드 대화창에 첨부하고, 계산하기 전에 기록에서 이상한 곳(자정 넘은 퇴근, 글자로 된 일시, 퇴근 누락)과 정해야 할 기준(휴게, 반올림, 연장)을 먼저 받습니다. 기준은 사람이 정하고, 퇴근 누락 시각은 사람이 확인해서 넣습니다. 출근·퇴근 기록 수와 근무 행 수가 맞는지 검산한 뒤 주간 연장을 봅니다. 수당 계산과 법 기준 판단은 회사 규정과 노무 전문가에게 확인합니다.

SECTION 9-1
9-1 한 줄에 한 번씩 찍히는 기록
이 장의 카페(모퉁이커피), 직원, 근무 시각은 모두 가상입니다. 실제 출입 단말기와 근태 앱의 내보내기 양식은 제품마다 다릅니다. 이 글은 근로기준법 해석이나 노무 상담이 아니며, 휴게·연장 기준은 예제 가게의 규정으로 든 예시입니다.
단말기 파일에는 사람이 문을 지날 때마다 한 줄이 생깁니다. 출근 한 줄, 퇴근 한 줄이 시각 순서대로 쌓이니, 같은 사람의 출근과 퇴근 사이에 다른 직원의 기록이 끼어듭니다. 2주 동안 81줄이 쌓였는데 출근은 41줄, 퇴근은 40줄입니다. 한 줄이 모자랍니다.

자정을 넘는 퇴근
마감 근무자 박서연은 오후 5시 무렵 출근해 다음 날 0시 20~40분에 퇴근합니다. 2주 동안 열 번 모두 그렇습니다. 날짜별로 출근과 퇴근을 찾으면 10월 5일에는 퇴근이 없고, 10월 6일에는 출근 없는 퇴근이 생깁니다. 시각만 떼어 00:25에서 16:55를 빼면 음수가 나와 칸이 ########로 채워집니다.
글자로 적힌 일시, 찍히지 않은 퇴근
10월 14일 아침에는 단말기가 고장 나서 매니저가 세 사람의 출근을 손으로 적었습니다. “2026.10.14 08:06”처럼 점을 찍은 글자라, 엑셀은 이 칸을 날짜로 보지 않습니다. 다음 날 이준호는 출근만 찍고 퇴근을 찍지 않았습니다. 이 한 줄은 파일 안에서 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엑셀이 시간을 세는 방식
46시간은 1.9166…일입니다. 근무시간 합계 칸의 서식이 h:mm이면 엑셀은 날짜 부분을 떼고 시각만 보여 주어서 22:00이 나옵니다. 서식을 [h]:mm으로 바꾸면 46:00이 보입니다. 값은 그대로이고 보여 주는 방식만 다릅니다.
![시간 계산 함정을 정리한 표. 김하늘 1주차 근무시간 합계는 h:mm 서식에서 22:00, [h]:mm 서식에서 46:00, ×24 하면 46.00. 합계에 시급을 바로 곱하면 시급 × 1.92가 된다. 박서연 10월 5일 마감을 시각만 빼면 ########, 날짜까지 든 값으로 빼면 7:30.](https://voidlogpress.com/wp-content/uploads/2026/10/claude-excel-king-09-fig02.png)
엑셀왕 TIP 합치기 전에 원본 숫자 적어 두기
단말기 파일에서 출근 줄 수와 퇴근 줄 수를 세어 둡니다. 필터로 구분 열을 고르면 상태 표시줄에 개수가 나옵니다. 출근과 퇴근 수가 다르면 어딘가에 짝 없는 줄이 있다는 뜻입니다.
이 장의 예제에서는 출근 41줄, 퇴근 40줄, 수기입력 3줄입니다.

SECTION 9-2
9-2 출입기록으로 주간 근무시간을 내는 다섯 단계
계산은 클로드 앱 대화창에 파일을 첨부하는 방식으로 하고, 받은 엑셀 파일을 점검할 때는 엑셀 안의 Claude for Excel을 잠깐 씁니다. 6편에서 원인 칸을 찾을 때 쓴 바로 그 도구입니다.
클로드에서는 출입기록과 직원명부를 한 대화에
클로드 앱(웹·데스크톱·모바일)의 대화창에 출입기록 파일과 직원명부(예정 출근 시각)를 함께 첨부하고 시작합니다. 지각을 표시하려면 예정 출근 시각이 필요합니다.
근태 기록은 개인정보입니다. 주민등록번호·연락처·주소가 든 열은 지우고, 회사의 개인정보 처리 규정이 외부 도구 사용을 허용하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STEP 1 이상한 곳과 정할 기준 받기
이렇게 말하기
출입 단말기 기록이야. 직원별로 출근·퇴근을 묶어서 주간 근무시간을 내기 전에, 기록에서 이상한 곳과 내가 정해야 할 기준을 먼저 보여 줘.
그러면 처리되는 일
· 출근·퇴근 줄 수를 세고, 짝이 안 맞는 곳을 행 번호로 짚습니다.
· 자정을 넘긴 퇴근, 글자로 된 일시, 퇴근 누락을 따로 표시하고, 휴게·반올림·지각·연장 기준을 묻습니다.

STEP 2 휴게·반올림·연장 기준 정하기
세 질문은 모두 근무시간 숫자를 바꾸는 기준입니다. 이 장의 가게 규정대로 답하고, 퇴근 누락은 매니저에게 확인한 시각을 알려 줍니다.
이렇게 답하기
휴게는 실제 기록이 없으니 머문 시간이 8시간 30분 이상이면 1시간, 4시간 이상이면 30분을 빼 줘. 반올림하지 말고 분 단위 그대로, 지각은 예정 출근보다 늦은 분만 표시해 줘. 연장은 하루 8시간 넘은 시간에, 그걸 뺀 주 근무시간이 40시간을 넘은 시간을 더해 줘. 한 주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준호 10월 15일 퇴근은 매니저 확인으로 20:05야.
그러면 처리되는 일
· 통합 파일에 ‘기준’ 시트를 만들어 정한 기준을 적어 둡니다.
· 이준호 10월 15일 줄의 ‘퇴근 보정(사람 입력)’ 칸에 20:05를 넣고 노란색으로 칠해, 원본에서 온 값과 구별합니다.
엑셀왕 노트 법 기준은 따로 확인
근로기준법은 휴게시간을 빼고 1주 40시간, 1일 8시간을 기준 근로시간으로 정하고, 근로시간이 4시간이면 30분 이상, 8시간이면 1시간 이상의 휴게를 근로시간 도중에 주도록 정합니다(제50조·제54조, 고용노동부 안내 기준). 상시 근로자 5명 이상 사업장에 적용되는 조항입니다.
위의 휴게 차감은 실제 휴게 기록이 없을 때 쓰는 예제 가게의 규정입니다. 실제로 쉬지 못한 날이 있는지, 연장근로 한도와 가산수당을 어떻게 적용할지는 회사 규정과 노무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반올림처럼 근무시간을 깎을 수 있는 처리도 마찬가지입니다.
STEP 3 출근·퇴근을 짝으로 묶기
이렇게 말하기
정한 기준대로 출근 하나에 퇴근 하나를 짝지어 근무기록 시트를 만들어서 엑셀 파일로 줘. 출근·퇴근이 몇 번째 원본 행에서 왔는지 남기고, 머문 시간·휴게·근무시간은 수식으로 계산해 줘.
그러면 처리되는 일
· 같은 사람의 출근 다음에 오는 퇴근을 짝으로 묶어 근무 41건을 만듭니다. 날짜가 바뀌어도 앞의 출근에 붙입니다.
· 출입기록 시트에 ‘일시(정리)’ 열을 더해 글자로 된 일시를 날짜·시각 값으로 바꾸고, 근무기록은 원본 행 번호로 이 값을 가져옵니다.
· 머문 시간 = 퇴근 − 출근, 근무시간 = 머문 시간 − 휴게로 계산하고 서식은 [h]:mm, 옆 열에 ×24 한 시간 숫자를 둡니다.

수식 한 줄 읽기 화면 9-4의 K4 셀
=IF(J4*1440>=510, 1/24, IF(J4*1440>=240, 1/48, 0))
· J4*1440 → 머문 시간(하루 단위)에 1,440을 곱해 분으로 바꿉니다. 박서연 10월 5일은 7:30이라 450분입니다.
· >=510 → 510분(8시간 30분) 이상이면 1/24, 곧 1시간을 뺍니다.
· >=240 → 240분(4시간) 이상이면 1/48, 곧 30분을 뺍니다. 450분은 여기에 걸려 휴게 0:30입니다.
한 줄로 읽으면 “머문 시간을 분으로 바꿔 규정표에 맞는 휴게를 고른다”입니다. 1/24와 1/48처럼 시간을 하루의 몇 분의 일로 쓰는 것이 엑셀 시간 계산의 기본입니다.
STEP 4 원본과 맞추기
이렇게 말하기
출입기록 원본의 출근·퇴근 수와 근무기록 행 수가 맞는지, 근무시간이 0 이하이거나 너무 긴 행은 없는지, 근무기록 합계와 주간집계 합계가 같은지 보는 검산 시트를 만들어 줘.
그러면 처리되는 일
· 출근 41줄 = 근무 41건, 퇴근 40줄 + 보정 1 = 근무 41건인지 봅니다.
· 짝을 잘못 묶으면 근무시간이 음수가 되거나 하루를 넘깁니다. 0 이하인 행과 머문 시간이 16시간을 넘는 행을 셉니다.
· 모두 맞으면 ‘일치’가 나오게 합니다.

B열의 원본 개수는 사람이 단말기 파일에서 직접 세어 옮겨 적는 칸입니다. PART 1의 TIP에서 메모해 둔 숫자를 넣습니다.
클로드에서는 받은 파일은 Claude for Excel로 점검
받은 파일을 엑셀에서 열고 Claude for Excel 창에 “주간집계 G11은 어떻게 나온 숫자야?”라고 물으면, 근무기록 시트의 어느 칸들을 더했는지 셀 위치를 짚어 설명합니다. 답에 나온 셀 위치를 누르면 그 칸으로 바로 갑니다.
숫자 하나가 이상해 보일 때 수식을 직접 따라가는 대신 이렇게 묻고, 짚어 준 칸을 눈으로 확인하면 됩니다. Claude for Excel을 쓸 수 없는 환경이면 대화창에서 “이 파일의 주간집계 G11 수식을 풀어서 설명해 줘”라고 물어도 됩니다.
STEP 5 하루 연장과 주 연장
이렇게 말하기
직원별·주차별로 근무일수, 근무시간([h]:mm과 시간 숫자), 하루 8시간 넘은 시간, 주 40시간 넘은 시간, 연장 합계, 지각 횟수를 요약해 줘.
그러면 처리되는 일
· 주간집계 시트에 SUMIFS로 근무기록을 이름·주차별로 더합니다.
· 주 40시간 넘은 시간은 주 근무시간에서 하루 8시간 넘은 시간을 뺀 뒤 40을 넘은 만큼으로 계산합니다. 같은 시간을 두 번 세지 않으려는 식입니다.

이준호의 2주차 줄을 보면 기준이 숫자를 얼마나 바꾸는지 보입니다. 이 주에 이준호는 쉬는 직원 대신 엿새를 나왔습니다. 하루하루는 8시간을 몇 분씩만 넘겨서, 하루 기준으로만 세면 연장이 0:18입니다. 주 근무시간이 48:18이라 40시간을 넘은 8:00을 더하면 연장은 8:18이 됩니다.
반대로 김하늘은 1주차에 하루 9~10시간씩 일한 날이 많아 하루 기준 연장이 6:00이고, 그 시간을 뺀 주 근무시간은 40시간이라 주 기준 연장은 더 붙지 않습니다. 다섯 명 2주를 합치면 하루 기준 14:04, 주 기준 8:00, 모두 22:04입니다.
클로드에서는 기준을 프로젝트에 두기
매주 같은 집계를 한다면 클로드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고, 완성 파일의 기준 시트를 프로젝트 지식에 올려 두세요. 프로젝트 지침에는 “출입기록은 기준 시트대로 집계한다. 퇴근 누락은 채우지 말고 묻는다. 원본 출근·퇴근 수로 검산한다. 처음 보는 구분 값이 나오면 계산 전에 묻는다”라고 적습니다.
그러면 다음 주에는 그 프로젝트에서 새 기록을 첨부하고 “이번 주도 같은 방식으로”라고만 해도 됩니다.

SECTION 9-3
9-3 누가 무엇을 하나
| 맡는 쪽 | 하는 일 |
|---|---|
| 사람 | 출입기록과 직원명부를 첨부하고, 휴게·반올림·연장 기준을 정하고, 퇴근 누락 시각을 확인해 넣습니다. 원본 출근·퇴근 수를 세어 적고, 법 기준과 수당은 회사 규정과 노무 전문가에게 확인합니다. |
| 클로드 | 이상한 곳과 정할 기준을 보여 주고, 정한 기준대로 근무기록·주간집계·검산·기준 시트가 든 엑셀 파일을 만듭니다. Claude for Excel은 받은 파일의 숫자가 어느 칸에서 왔는지 짚어 줍니다. |
| 엑셀 | 머문 시간, 휴게, 근무시간, 하루·주 연장, 검산 차이를 수식으로 계산합니다. |
손으로 할 때는 단말기 파일을 이름순으로 정렬해 출근과 퇴근을 눈으로 짝짓고, 자정 넘은 줄은 날짜를 하나씩 고쳐 적습니다.
![이 장의 흐름을 한 장에 그린 구조도. 이상한 곳 찾기, 기준 정하기, 근무기록, 원본과 맞추기, 주간집계의 다섯 단계와 검산 결과, 기준이 바꾸는 숫자(김하늘 1주차 h:mm 22:00과 [h]:mm 46:00, 이준호 2주차 하루 기준 0:18과 주까지 8:18, 연장 합계 14:04 + 8:00 = 22:04), 사람이 마지막으로 하는 일.](https://voidlogpress.com/wp-content/uploads/2026/10/claude-excel-king-09-fig07.png)
한 번에 말하기
한 번에 말하는 요청
출입 단말기 기록과 직원명부야. 계산하기 전에 자정 넘은 퇴근, 글자로 된 일시, 퇴근 누락 같은 이상한 곳과 휴게·반올림·연장 기준을 먼저 보여 줘.
내가 기준을 정하면 출근 하나에 퇴근 하나를 짝지은 근무기록 시트를 만들고, 원본 행 번호를 남겨 줘. 근무시간은 [h]:mm 서식과 ×24 한 시간 숫자로 함께 보여 줘.
원본 출근·퇴근 수와 근무 행 수를 비교하는 검산 시트, 직원별·주차별 하루·주 연장 요약 시트, 정한 기준을 적은 시트도 넣어서 엑셀 파일로 줘.
챗GPT·제미나이에 같은 파일과 요청을 보내도 됩니다. 결과 모양은 AI마다 다를 수 있으니, 검산 시트에서 출근·퇴근 수와 근무 행 수가 맞는지, 퇴근 누락을 AI가 임의로 채우지 않았는지로 판단하세요.
내 업무에 바꿔 쓰기
첫 문장의 기록 이름만 바꾸면 됩니다.
| 업무 | 첫 문장 바꿔 쓰기 |
|---|---|
| 근태 앱 기록 | “근태 앱에서 내려받은 출퇴근 기록이야. 계산하기 전에 …” (앱마다 다른 열 이름, 재택 표시) |
| 교대 근무 병원·공장 | “3교대 근무자의 출입기록이야. 계산하기 전에 …” (야간조 자정 넘김, 조별 휴게) |
| 아르바이트 여러 매장 | “매장 두 곳에서 일한 아르바이트생 기록이야. 계산하기 전에 …” (매장별로 나눠 집계) |
| 프로젝트 투입 시간 | “팀원들의 작업 시작·종료 기록이야. 계산하기 전에 …” (프로젝트별 시간 합계) |
이 장의 핵심
엑셀은 시간을 ‘하루 = 1’로 센다. 24시간 넘는 합계는 [h]:mm 서식으로 보고, 시급을 곱할 때는 ×24 한 숫자를 쓴다.
계산하기 전에 자정 넘김·글자 일시·퇴근 누락을 먼저 짚게 하고, 휴게·반올림·연장 기준은 사람이 정한다. 누락된 시각은 사람이 확인해 넣는다.
원본 출근·퇴근 수와 근무 행 수를 맞춘 뒤에 주간 연장을 본다. 법 기준과 수당은 회사 규정과 노무 전문가에게 확인한다.
직접 해 보기 외출 기록이 생긴 3주차
예제 파일의 ‘직접해보기/모퉁이커피_출입기록_3주차_박서연.xlsx’는 박서연의 10월 19~22일 기록입니다. 단말기를 바꾼 뒤 ‘외출’과 ‘복귀’ 줄이 새로 생겼습니다. 19일에는 20:02에 외출해 20:47에 복귀했습니다. 근무기록에 이어 붙이려는데 클로드가 처음 보는 구분이라며 어떻게 처리할지 물어 오면 뭐라고 답하면 될까요?
답 예시
외출부터 복귀까지는 휴게로 보고 빼 줘. 외출한 날은 규정 휴게 대신 실제 외출 시간을 빼고, 외출 시간이 규정 휴게보다 짧으면 규정 휴게를 빼 줘. 기준 시트의 휴게 칸도 고쳐 줘.
이렇게 답하면 19일은 머문 시간 7:32에서 외출 45분을 빼 근무시간이 6:47입니다. 규정대로 30분만 뺐다면 7:02이 나왔을 날입니다. 외출이 없는 21일은 머문 시간 7:35에서 30분을 빼 7:05이고, 두 날을 더하면 13:52입니다. 외출을 근무로 볼지 휴게로 볼지는 가게 규정으로 사람이 정하고, 기준 시트에 남겨 둡니다.
처음 질문으로 돌아가면, 출퇴근 기록으로 주간 근무시간과 연장근로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 장의 카페는 2주 동안 다섯 명이 308:25을 일했고, 가게 규정에 따른 연장은 22:04입니다. 수식은 클로드가 설계하고, 계산은 엑셀이 하고, 휴게·연장 기준을 정하고 퇴근 누락을 확인해 넣는 일은 내가 합니다.
APPENDIX
예제 파일
출입기록(81행)과 직원명부, 주간집계·근무기록·검산·출입기록·직원명부·기준 시트가 든 완성 파일, ‘직접 해 보기’용 3주차 박서연 출입기록을 한 번에 받을 수 있습니다. 가게·직원·시각은 모두 가상 데이터입니다.
이 글에 대하여
예제 파일의 수식과 본문 숫자는 2026년 10월 28일 LibreOffice로 다시 계산해 확인했습니다. 근로기준법 조항은 고용노동부 자주 묻는 질문 안내(제50조·제53조·제54조)로 확인했습니다. 이 글의 화면은 모두 예제 파일 값으로 다시 그린 ‘재현 화면’이고, 클로드 대화 화면의 답도 이 장의 내용을 보여 주려고 다시 그린 것입니다. 이 글은 노무·법률 상담이 아니며, 휴게·연장 계산 방법은 예시입니다.
이 연재는 저자가 기획하고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집필·정리했습니다. 구성, 사실 확인, 표현, 최종 판단과 출판 책임은 저자와 출판사에 있습니다. 클로드의 화면과 기능은 바뀔 수 있으며, 이 글은 2026년 10월 기준입니다. 초판 선공개 원고 v1.0.
『클로드 엑셀왕』 연재 목록 · 이전 편: 증권사 거래내역 합치기, 여러 증권사 거래내역을 하나로 모아 실제 수익을 볼 수 있나요? · 다음 편: 폴더에 넣으면 합쳐지는 파일, 매달 쌓이는 파일 12개를 한 번에 합칠 수 있나요?